오늘은 피부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노화에 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1. 주름
피부 표면을 받치고 있고 엘라스틴과 콜라겐이 나이, 외상, 압력, 광손상으로 인하어 기능이 떨어져 진피가 얇아지고 받치고 있는 섬유층 손상으로 피부 표면이 접혀지고 주름이 생성된다.
주름
피부의 주름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주로 진피 속의 탄력섬유.결합직섬유, 근육섬유의 퇴화.위축 등 노화에 의해 일어나는 것을 주름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가느다란 잔주름이 지지만, 차츰 크고 깊은 주름이 된다. 진피의 탄력섬유나 결합직섬유의 퇴화, 변성, 위축에 의한 주름살은 치유되지 않는다.
생리적으로는 피부의 노화현상이며, 20세쯤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나이와 함께 점차 심해진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주름살은 여성의 주름살보다 깊고 크다. 일생 동안 운동 때문에 심하게 사용한 곳일수록 빨리 주름살이 생기므로, 얼굴에서는 표정의 움직임에서 많은 주름이 생기기 쉽고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부분은 자외선 가운데 파장이 긴 UAV에 의해 피부의 탄력을 잃게 되고 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주름이 발생하는 원인은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이 줄어들게 되면 주름이 발생하게 된다. 피부는 표면에서 부터 순서대로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피층에 있는 콜라겐과 탄력을 유지해주는 탄성 단백질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노화가 진행되면 이들 콜라겐과 탄성단백질의 연결을 저해하는 효소가 작용하게 되며, 피부의 진피층가지 영향을 미치는 태양의 자외선도 활성산소를 양산하여 피부의 탄력을 줄어들게 한다.
◆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으며 노화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자외선을 차단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화장품이나 음식을 섭취하여 피부의 영양상태를 좋게하고, 정신 및 신체의 과로를 피하는 것으로 피부의 주름 현상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
2.기미.색소침착
기미는 흔한 질환으로 여자에서 훨씬 흔하며 주로 출산기의 여자에서 발생한다. 태양 광선의 영향을 받으므러 여름에는 악화되며 겨울에는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유전적 혹은 체질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생각되며 많은 경우 임신 혹은 경구 피임약의 복용 후 발생하며 그 외에는 태양 광선에 대한 노출, 내분비이상, 유전인자, 약제(항경련제), 영양부족, 간 기능 이상 등이 악화인자로 작용한다.
다양한 크기의 갈색 혹은 청회색 색소 침착이 대개 뺨, 이마, 윗입술, 코, 턱 등에 발생하며 간혹 팔에도 생길 수 있지만 매우 드물다. 색소침착의 깊이에 따라 병변의 색깔이 달라지는데 색소침착이 주로 표피에 있을 때는 갈색, 진피에 있을 때는 청회색, 혼합형일 때는 갈회색으로 나타나며 이 중 혼합형이 가장 흔하다.
3. 노화의 과정
1.자외선 : 콜라겐 손상 → 탄력감소
2건조한 환경 : 온도변화, 습도저하, 바람 → 각질층 내 수분부족 → 투명성 감소 → 피부 거칠어짐
3.산화 : 공해물질▶유해산소(활성산소) → 피하성분 산화→ 과산화지질 생성→ 세포손상 → 피부노화촉진
◆ 노화전과 노화후의 변화
1.모발 : 노화에 의해 모발에 나타날수 있는 대표증상은 탈모다. 최근에는 모발이식수술 등 다향한 치료법 이 개발돼 빨리 치료를 시작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2.눈 : 노화에 의해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 힘이 약해지면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안검하수가 나타난다. 처 지는 눈꺼풀을 끌어올리는 상하안검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얼굴주름 :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의 감소로 피부가 처지고 깊게 페이면서 주름이 만들어진다. 이 마,입가 주변 등의 팔자주름이 대표적이다.
4.피부색소침착 : 노화에 의해 피부가 얇아질 뿐 아니라 자외선 등의 영향으로 기미, 검버섯 등 피부색소침 착질환도 더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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