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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MMM앨범이 나왔을 때, 오열하던 영탁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파했지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이제는 그가 웃는 얼굴로 항사 있기를 바랐어요.
MMM에 1번 트랙인 '담'을 듣고 저도 울었지요/
조금은 그를 알 수 있었기에..
지금은 제 최애곡이 된 '담'
오늘 불쑥 TV 조회수 통합 550만 뷰가 됐다는 글을 보고 다시 음미하게 된 '담'
이제는 영탁 님의 앞길에 꽃길만 있기를 기도하며 가사를 다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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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The Wall) 가사
거대한 이 벽 앞에
나 홀로이 서 있네
모두가 날 멈추기를 바래
눈앞이 또 깜깜해
난 물러서야 해
고통은 나를 쉬게 하네
내 안에 거센 바람 불어올 때
더 이상 멈춰 서 있을 수 없네
I'm over the wall
저 담을 넘어서
저 벽을 넘어서 eh-eh-eh
I'm like a soldier
지쳐 쓰러진대도
I'm won't give it up
Never give it up
You let me go
그대 눈에 맺힌 눈물이
내뱉는 그 깊은 한숨이
끝이 아님을 기억해
상처 가득한 그 말들이
날 향한 수많은 칼끝이
닿지 않음을 기억해
내 안에 거친 파도 일어날 때
더 이상 멈춰 서 있을 수 없네
I'm over the wall
저 담을 넘어서
저 벽을 넘어서 eh-eh-eh
I'm like a soldier
지쳐 쓰러진대도
I'm won't give it up
Never give it up
깨진 유리처럼
조각 난 심장이
내 맘을 잔뜩 상처 내고 있지만
난 버텨내야 해
I'm over the wall
세상을 넘어서(uh-oh)
그대를 향해서 yeah-eh-eh (uh-oh)
I'm like a fighter (fighter)
홀로 걸어간대도
I'm won't give it up
Never give it up
You let me go (you let me go)
You let me go (you let me go)
You let m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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