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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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세상과 NFT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by 아톰72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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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정보 시대이기 때문에 이전에처럼 불편한 걸로 끝나지를 않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됐다고 UN에서 말했듯이 우리가 생활하는 빈부와 경제적인 빈곤이 모든 게 이 디지털 디바이드로 지금 우리가 가능해졌고 또 불가능해지기도 하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얘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전으로 디지털 디바이드를 찾아보면 인터넷이나 태블릿, PC등 새로운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간에 세상의 정보를 얻거나 이용하는 데 차이가 발생하는 것, 디지털 디바이드가 커질수록 정보 격차가 커지고 이것이 계층 간의 소득 격차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요약해서 정리를 하면 경제적인 사회적인 여건 차이에 의해서 발생하는 정보 격차를 의미합니다. 이 정보 격차는 사회 계층의 단절을 가져옵니다.

 

      1. 디지털 디바이드의  시작

 이 디지털 디바이드라는 용어는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신조어입니다.

 정보 격차로 단순하게 해석을 할 수 있겠고, 이 정보 격차는 개인의 사회적, 경제적 격차의 원인이 되고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계층은 지식이 늘어나고 소득도 증가하는 반면에 디지털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전혀 발전하지 못해서 양 계층 간의 격차가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 격차는 소득, 교육, 지역에 따라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중산층 이상 가정의 자녀들은 인터넷 환경에 노출이 돼 있는 반면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인터넷을 배울 기회가 부족하게 됩니다.

지식과 정보의 장악에 있어 선진국과 후진국 간 사회 주류와 소외 계층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권력의 편중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디지털 디바이드가 미치는 영향

 

 정보화 초기 단계는 통신 모뎀의 보급으로 지구촌이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했은 나 정보화가 진행될수록 오히려 정보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디바이드를 극복하지 못하면 계층 간의 갈등과 소득 격차가 더욱 심화되어 사회 안정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보 격차에 따른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법률이 2021년에 제정이 되었고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전담 기관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중요하냐면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소외계층이 많이 있습니다. 이 소외계층들은 사실 컴퓨터가 싸지만은 않기 때문에 갖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운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계속 정보에서 뒤떨어지고 이 정보가 부족함으로 인해서 경제적인 빈곤으로 이어지고 또 격차가 많이 벌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 디지털 디바이드는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접근방법에 따라, 지정학적인 위치에 따라 모든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디바이드를 뒤처지지 않고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연결성(Connectivity), 접근성(Access), 문해력(Digital Literacy), 일을 할 수 있는 기술(Work-ready Skills)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앞서 나갈 수가 있고, 또 디지털 디바이드는 사회, 과학, 경제,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정보, 기술정보 시스템 등 이 모든 영역에서 다 해당이 됩니다.

 

     3. 디지털 디바이드의 극복

 그러면 이 디지털 디바이드를 극복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 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그 방법들을 여러 도시라든가 지자체, 정부에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훈련을 시키고 훈련을 제공을 하고 또 인식을 확산시켜야 됩니다.

 열심히 이 정보 격차에서 뒤처지지 않게 노력하고 공부해 따라와야 됩니다.

 이렇게 많이 알려주고 또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연결성과 또 공공기관이나 개인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이 해소를 할 수가 있고, 이런 방안을 많이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4.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디지털 디바이드

 메타버스는 연결입니다. 

 이 메타버스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연결되는 것이라고 정의를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메타버스 세상에서는 더더욱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IT혁명 시대까지는 혼자 똑똑하면 성공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었는데, 이 메타버스 혁명시대 , AI 혁명 시대에는 이제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이 엄청난 부를 이루기 위해서도 반드시 함께 해야 되고 혼자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이 정보의 격차에 따라가기 위해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노력을 많이 해야 됩니다.

 우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학습을 해야 되고 시대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는 미치게 변화하는 시대라고 얘기합니다. 그만큼 너무 빠르게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이 시대에서 낙오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무던히도 노력을 많이 해야 되는 사실입니다.

 인류의 혁명은 4번있었습니다.

  1) 농업혁명(경작 혁명)

   : 한 사람이 물고기를 잡고, 사냥의 생활 (5명 정도 부양가능)→농업혁명(10~20명 정도 부양가능)

  2) 산업혁명

   : 트랙터가 생김으로써 트랙터 한대가 3750명의 사람이 하는 노동 가능→트랙터를 소유한 사람이 부를 축         적 → 많이 소유할수록 부자가 됨→빈부의 격차가 많이 생김

 

  3)  IT혁명

     : 인터넷이 생김→인터넷으로 노동 가능(컴퓨터 한 대가  10만 명이 할 수 있는 일가 능)→빈부의 격차가           더 심해짐

   4) 메타버스 혁명(AI혁명)

      : 빈부의 격차가 0.001%의 부자와 나머지는 빈민으로 살 수 있음

 

 위의 구조로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계십니다. 우리가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게 말이나 소를 이용했을 때는 한 5명 정도를 부양 가능했지만( 인간의 에너지를 100으로 봤을 때) 말이나 소를 이용했을 때는 5명 정도를 부양할 수 있고, 경작을 해서는 한 20명 정도 그다음은 트랙가 3750명의 일을 하고, IT시대는 10만 명의 일을 하는데 이메타 버스 혁명시대에서  AI 한 대가 인간 몇 명이 할 수 있는지 이것을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폭발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것과 지금 디지털 디바이드 하고는 굉장히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수의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될 확률은 거의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일은 이 집단 지성을 가지고 그들과 협력을 해서 컬래버레이션을 굉장히 잘해야 합니다.

 

 메타버스의 미래를 설계할 때는 이 디지털 격차를 극복하는 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5. 국내 디지털 디바이드 상황과 글로벌 디지털 디바이드

 

   ▶ 국내 디지털 디바이드 :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사람을 직접 마주하는 일은 줄어들고 그 자리를 무인 시스템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계층은 따라가기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르신들은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어색한 순간을 마주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겐 일상이 된 QR코드지만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비대면 주문을 하는 기계가 있지만 그대로 지나치고 주문받는 직원도 물어볼 사람도 없어 한참을 서 있다가 포기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키오스크가 빠르게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인건비 절약을 위해 아예 직원을 통한 주문은 받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글씨는 작고 속도는 빨라 고령층에겐 어렵고 점자를 써야 하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접근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디지털 정보 격차 정도를 조사해 보니 정보 취약계층의 디지털 기기 접근 정도는 일반 국민 대비 91.7%로 나타났지만 활용 역량 수준은 60.2%에 불과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기기는 열에 아홉 가지고 있지만 이용 능력은 크게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금융서비스의 비대 면화는 더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를 활용하지 못해 우대금리 등 실질적인 혜택에서 소외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가정형 편의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가 코로나19 이후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연구원이 학생 2만 명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가정 형편이 좋은 아이들일수록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습니다.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온라인 수업에 필수적인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가 낡아 수업에 방해를 받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반면 가정 형편이 좋을수록 온라인 수업을 보충하기 위한 사교육을 더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부모의 경제적 여건에 의한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는 일 코로나19가 우리 공교육 현장에 던져준 또 하나의 과제입니다.

 앞으로는 이 교육 격차가 훨씬 더 코로나19 이전보다 심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상위층에 있는 자녀들의 IQ가 다르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상위층에 있는 자녀들이 거의 10 이상의 차이로 높았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들의 서포트 혹은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 등이 다 합쳐져서 결국은 IQ로도 나타나기도 하겠지만 빈곤층에서는 좋은 컴퓨터 자체를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보충수업(누구라도 부족한 부분을 서포트를 해줄 수 있는 기회 자체) 같은 것의 기회 자체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학습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글로벌 디지털 디바이드 : 세계나라마다 환경이 다르고 인터넷을 많이 쓸 수 있는 나라가 있고, 휴대폰이나 인터넷 자체가 없는 나라고 있고, 쓰지 못하는 나라도 있고 그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데서 오는 격차를 글로벌 디지털 디바이드라고 합니다. 혹은 국가 간의 디지털 드바이드라고 부릅니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 경제 성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음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정보혁명은 새로운 성장의 원천을 창출하고 있어 정보혁명의 흐름을 정확히 이용하는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사이에는 미래의 성장 패턴에 큰 격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정보 접근 기회의 불평등으로 말미암아 경제 성장 격차가 나타나게 됩니다. 모바일이나 인터넷의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나라와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나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어 있는 나라 하고는 엄청난 격차가 나게 됩니다.

 예전에 격차가 10이었다면 앞으로는 100,100 이렇게 격차가 벌어지게 되는 상황이 나타날 겁니다. 네팔, 잔비나. 라오스, 부탄, 에티오피아, 잠비아, 예맨 등의 나라들이  이런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인프라에 대한 1인당 투자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일부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의 극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제점을 빨리 깨닫고 정보통신 인프라에 대해서 나라에서 멀리 보고 투자를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는 나라에서는 디지털 디바이드 현상을 극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6.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 문해력

 

 우리가 책을 읽고 이해를 하고 할 수 있는 능력을 문해력을 리터러시라고 하는데 요즘에 말하는 이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 이해 및 표현 능력을 말합니다.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원하는 작업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말합니다.

 이제 핸드폰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을 활용하고 원하는 작업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이제 디지털 문해력이 있다. 리터러시를 가졌다. 이렇게 표현합니다.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컴퓨터를 활용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데 초점을 둔 컴퓨터 활용 교육 시절부 너 등장을 하였으나 인터넷의 발달과 모바일 기기에 출연, 소셜미디어의 확장으로 단순히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만이 아니고 정보를 다루고 가공하는 일까지 범위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전통적인 문해력의 개념을 대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확장하여 발달시킨 개념입니다. 따라서 전통적으로 리터러시의 번역으로 사용된 문해라는 단어에 내포한 텍스트를 이해하고 분석한다는 의미만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나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보통은 문해보다 리터러시라고 표기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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